안녕하세요!저는 첫째 아이가 4살 때부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서 매일 아침 20분 정도 영어 영상을 틀어주고 있어요. 자막 없이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그리고 따로 사립 영어 학원은 보내지 않고요, 구립에서 운영하는 센터에서 일주일에 한 번 40분 원어민 선생님 수업을 듣고 있어요. 사실 복습은 따로 하지 않고, 그냥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을 가지지 않도록 하는 정도로 다니고 있답니다. 그러다 이번에 직진 영어 유투브 강연을 듣고, 제가 해왔던 엄마표 영어 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기존의 문법이나 단어 외우기, 파닉스 중심의 영어 교육 방식이 어른들의 학습 방식이라, 아이들에게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저도 아이가 영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